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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에 라식 및 라섹 선택,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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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성모원안과
작성일 22-06-02 13:24
작성일 22-06-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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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계절은 겨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라식과 라섹은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이다. 모두 각막에 레이저를 쏘아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 이상 문제를 교정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다만 각막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며 시력교정술의 장단점이 갈리게 된다. 먼저 라식은 각막 실질부로 접근할 때 여닫을 수 있는 절편을 만들어 준다 이 절편을 열어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닫아주어 통증이 크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지닌다. 하지만 수술 이후 절편이 밀릴 위험이 있어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성이 큰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반명 라섹은 각막 상피를 완전히 제거 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라식에비해 외부 충격에도 각막이 변형될 위험이 없다. 하지만 상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만큼, 라식보다 통증이 크고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는 단점을 지닌다. 하지만 수술 이후 절편이 밀릴 위험이 있어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성이 큰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반면 라섹은 각막 상피를 완전히 제거 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라식에 비해 외부 충격이도 각막이 변형될 위험이 없다. 하지만 상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만큼, 라식보다 통증이 크고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는 단점을 지닌다.
시력교정술 후 생길 수 있는 각막 혼탁, 원추 각막, 근시 퇴행 등 잔여 각마량이 부족할수록 더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를 고려해 치료를 결정해야 한다.
개인에 따라 시력과 각막 두께, 모양, 기타 안질환 여부 등이 달라 적합한 시력교정술이 다르다. 눈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문정호 기자
<저작권자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식과 라섹은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이다. 모두 각막에 레이저를 쏘아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 이상 문제를 교정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다만 각막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며 시력교정술의 장단점이 갈리게 된다. 먼저 라식은 각막 실질부로 접근할 때 여닫을 수 있는 절편을 만들어 준다 이 절편을 열어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닫아주어 통증이 크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지닌다. 하지만 수술 이후 절편이 밀릴 위험이 있어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성이 큰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반명 라섹은 각막 상피를 완전히 제거 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라식에비해 외부 충격에도 각막이 변형될 위험이 없다. 하지만 상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만큼, 라식보다 통증이 크고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는 단점을 지닌다. 하지만 수술 이후 절편이 밀릴 위험이 있어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성이 큰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반면 라섹은 각막 상피를 완전히 제거 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라식에 비해 외부 충격이도 각막이 변형될 위험이 없다. 하지만 상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만큼, 라식보다 통증이 크고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는 단점을 지닌다.
시력교정술 후 생길 수 있는 각막 혼탁, 원추 각막, 근시 퇴행 등 잔여 각마량이 부족할수록 더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를 고려해 치료를 결정해야 한다.
개인에 따라 시력과 각막 두께, 모양, 기타 안질환 여부 등이 달라 적합한 시력교정술이 다르다. 눈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문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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