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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강한 여름, 광각막염 등 안질환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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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성모원안과
작성일 22-05-31 18:35
작성일 22-05-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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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눈에 일시적으로 화상을 입힐 수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광각막염이다. 눈 가장 바깥 쪽에 위치한 각막 표면에 발생하는 가벼운 화상으로 여름철 자주 나타나는 안질환 중 하나다.
손상을 입은 즉시 나타나는 증상은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흐려지고 심한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시 노화를 촉진해 백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안질환도 생길 수 있다. 자외선이 수정체를 투과하면서 단백질 변성이 발생해 수정체의 혼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안질환에는 유행성 각결막염도 있다. 이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여름철 물놀이나 사람이 많은 곳, 그 밖에 야외활동 시 발생 위험성이 크다.
이 때문에 수영장이나 바다 또는 계곡과 같은 곳에서 물놀이를 할 때,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수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청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수영 후 손을 씻기 전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외활동 이후 결막염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찾아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해결하고 타인에게 옮기지 않도록 개인 용품 사용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과 함께 충혈이 나타난다. 광각막염은 심한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손상을 입은 즉시 나타나는 증상은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야가 흐려지고 심한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시 노화를 촉진해 백내장, 황반변성 등 각종 안질환도 생길 수 있다. 자외선이 수정체를 투과하면서 단백질 변성이 발생해 수정체의 혼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안질환에는 유행성 각결막염도 있다. 이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여름철 물놀이나 사람이 많은 곳, 그 밖에 야외활동 시 발생 위험성이 크다.
이 때문에 수영장이나 바다 또는 계곡과 같은 곳에서 물놀이를 할 때,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수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청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수영 후 손을 씻기 전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외활동 이후 결막염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찾아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해결하고 타인에게 옮기지 않도록 개인 용품 사용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과 함께 충혈이 나타난다. 광각막염은 심한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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