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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선풍기가 안구건조증 부른다는데… 주요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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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성모원안과
작성일 22-06-02 09:55
작성일 22-06-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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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병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덥고 습한 여름이라고 해서 안구건조증 발병 사례가 드문 것은 아니다.
에어컨, 선풍기, 써큘레이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TV 등은 눈의 사용도를 높인다. 이에 따라 눈을 보호하는 눈물층이 손상되며 눈 피로와 자극감 등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화한다.
특히 눈을 자주 깜빡거리지 않는다면 눈 표면이 쉽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길 가능성을 키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이란 말 그대로 안구가 건조해져 생기는 질환이지만 눈을 보호하는 3개 층의 눈물막(지질층, 수분층, 점액층)이 파괴돼 안구 표면의 윤활 작용을 잘 수행하지 못해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눈이 자주 시림 ▲이물감·충혈 ▲안구 피로 증가로 눈 뜨기 어려움 ▲갑작스러운 과다한 눈물 등이 있다.
만약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제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안구 피로가 증가하고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삶의 질 또한 상당 부분 떨어진다.
강남성모원안과 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이 의심된다면 안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단 후 눈물막 파괴 패턴 및 눈물층 각각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아울러,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관리도 필요하다. 먼지가 많은 작업장을 피하며, 에어컨 등 건조한 바람의 직접 노출은 피하고 필요 시 가습기로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에어컨, 선풍기, 써큘레이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TV 등은 눈의 사용도를 높인다. 이에 따라 눈을 보호하는 눈물층이 손상되며 눈 피로와 자극감 등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화한다.
특히 눈을 자주 깜빡거리지 않는다면 눈 표면이 쉽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길 가능성을 키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이란 말 그대로 안구가 건조해져 생기는 질환이지만 눈을 보호하는 3개 층의 눈물막(지질층, 수분층, 점액층)이 파괴돼 안구 표면의 윤활 작용을 잘 수행하지 못해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눈이 자주 시림 ▲이물감·충혈 ▲안구 피로 증가로 눈 뜨기 어려움 ▲갑작스러운 과다한 눈물 등이 있다.
만약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제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안구 피로가 증가하고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삶의 질 또한 상당 부분 떨어진다.
강남성모원안과 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이 의심된다면 안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단 후 눈물막 파괴 패턴 및 눈물층 각각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아울러,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관리도 필요하다. 먼지가 많은 작업장을 피하며, 에어컨 등 건조한 바람의 직접 노출은 피하고 필요 시 가습기로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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