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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발병 위험군,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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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성모원안과
작성일 22-05-31 18:34
작성일 22-05-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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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수정체가 노화에 의해 혼탁해지고 굳어지면서 불투명한 조직으로 변하는 질환이다. 대표 증상은 (갑작스러운) 시력의 저하, 시야 혼탁, 사물의 겹쳐보임, 눈의 원인 없는 피로감 등이다. 백내장은 주로 중장년층 이상에서 발병하는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 렌즈의 잦은 사용 등으로 2030 세대도 백내장 발병 위험군에 속하게 된 것이다. 전자기기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눈의 깜박임 횟수를 줄여 안구를 건조하게 만든다. 그만큼 안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백내장 초기에는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수정체의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공통점도 있다. 하지만 원인과 증상에 확연히 차이가 있으므로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김만수 원장은 "노안과 백내장 모두 다행히 치료를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한다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 눈을 검사해야 한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만큼이나 백내장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눈에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만약 전자기기를 통해 작업을 해야 할 경우 틈틈이 눈을 쉴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아울러 "외출할 때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자외선은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선글라스나 모자를 통해 자외선을 가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금연도 예방책의 하나다. 흡연은 백내장을 발생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김만수 원장은 “최근 백내장 발병 시기가 이전보다 약 10년 이상 빨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눈이 침침하거나 빛 번짐 등의 불편을 느낄 경우 안과에 내원해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스마트폰과 PC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 렌즈의 잦은 사용 등으로 2030 세대도 백내장 발병 위험군에 속하게 된 것이다. 전자기기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눈의 깜박임 횟수를 줄여 안구를 건조하게 만든다. 그만큼 안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백내장 초기에는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수정체의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공통점도 있다. 하지만 원인과 증상에 확연히 차이가 있으므로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김만수 원장은 "노안과 백내장 모두 다행히 치료를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한다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 눈을 검사해야 한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만큼이나 백내장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눈에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만약 전자기기를 통해 작업을 해야 할 경우 틈틈이 눈을 쉴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아울러 "외출할 때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자외선은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선글라스나 모자를 통해 자외선을 가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금연도 예방책의 하나다. 흡연은 백내장을 발생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김만수 원장은 “최근 백내장 발병 시기가 이전보다 약 10년 이상 빨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눈이 침침하거나 빛 번짐 등의 불편을 느낄 경우 안과에 내원해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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