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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치료ㆍ예방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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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성모원안과
작성일 24-08-08 10:38
작성일 24-08-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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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꽃가루, 미세먼지와 황사 문제가 지속되고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바람 등으로 인해 우리 피 부와 점막 등이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그만큼 이러한 계절에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 도 늘고 있는데, 흔한 질환인 만큼 그 위험성이나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이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증발하거나 지나치게 부족해 눈물막이 불안정하여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질환이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눈물층이 깨져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져 발생하게 된다. 단순하게 건조한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나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구건조증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먼저 눈물샘에서 충분한 양의 눈물을 분비하지 못하는 경우다. 이는 주로 노화가 시작되면서 눈물샘 기능이 약화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정상적인 눈꺼풀 동작이 눈물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해 눈에 눈물이 잘 도달하지 못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안구건조증도 흔하다. 요즘과 같은 계절이나 가을, 겨울 건조한 바람이 불면 눈 표면의 눈물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장시간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습관,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행위도 눈물 증발을 유발한다.
안질환인 안검염, 결막염은 눈 표면을 손상시켜 정상적인 눈물 분비와 배출 기능을 방해하여 안 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위, 아래의 눈꺼풀에는 수십개의 기름샘이 있는데 눈꺼풀을 감았다 뜨면서 이곳에 얇은 기름막이 형성되고, 이 덕분에 눈물이 빠르게 증발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기름샘이나 기름층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눈물이 빠르게 증발돼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이처럼 안구건조증은 개개인마다 그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하여 눈물 구성 성분이 불안정한 것인지,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것인지를 확인해 결과에 맞게 치료를 진행해 야 한다.
안구건조증 정밀 검사로는 드라이아이스캔, 인플라마드라이 등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드라이 아이스캔의 경우 눈꺼풀(눈물샘)의 지질층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정확하게 분석을 할 뿐만 아니라 눈 깜빡임 감지, 지형도기술, 눈물막 깨짐 시간 측정, 눈물의 양 측정, 마이봄샘 측정까지 정 밀한 검사가 가능하다.
인플라마드라이를 활용한 검사는 환자의 눈물 샘플을 채취하여 MMP-9의 활성도(염증) 검사 진행이 가능해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찾아 1:1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다.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이 가장 보편화된 치료 방법이나 평소에 예방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고, 습도가 낮은 환 경이라면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높여주며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눈에 직 접적으로 향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도움말: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증발하거나 지나치게 부족해 눈물막이 불안정하여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질환이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눈물층이 깨져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져 발생하게 된다. 단순하게 건조한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나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구건조증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먼저 눈물샘에서 충분한 양의 눈물을 분비하지 못하는 경우다. 이는 주로 노화가 시작되면서 눈물샘 기능이 약화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정상적인 눈꺼풀 동작이 눈물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해 눈에 눈물이 잘 도달하지 못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안구건조증도 흔하다. 요즘과 같은 계절이나 가을, 겨울 건조한 바람이 불면 눈 표면의 눈물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장시간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습관,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행위도 눈물 증발을 유발한다.
안질환인 안검염, 결막염은 눈 표면을 손상시켜 정상적인 눈물 분비와 배출 기능을 방해하여 안 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위, 아래의 눈꺼풀에는 수십개의 기름샘이 있는데 눈꺼풀을 감았다 뜨면서 이곳에 얇은 기름막이 형성되고, 이 덕분에 눈물이 빠르게 증발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기름샘이나 기름층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눈물이 빠르게 증발돼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이처럼 안구건조증은 개개인마다 그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하여 눈물 구성 성분이 불안정한 것인지,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것인지를 확인해 결과에 맞게 치료를 진행해 야 한다.
안구건조증 정밀 검사로는 드라이아이스캔, 인플라마드라이 등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드라이 아이스캔의 경우 눈꺼풀(눈물샘)의 지질층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정확하게 분석을 할 뿐만 아니라 눈 깜빡임 감지, 지형도기술, 눈물막 깨짐 시간 측정, 눈물의 양 측정, 마이봄샘 측정까지 정 밀한 검사가 가능하다.
인플라마드라이를 활용한 검사는 환자의 눈물 샘플을 채취하여 MMP-9의 활성도(염증) 검사 진행이 가능해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찾아 1:1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다.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이 가장 보편화된 치료 방법이나 평소에 예방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고, 습도가 낮은 환 경이라면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높여주며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눈에 직 접적으로 향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도움말: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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