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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을 고민한다면…“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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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성모원안과
작성일 24-08-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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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클리어스마일라식‧렌즈삽입술 등 비슷하나 장단점 달라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이다. 올해 수능은 11월 16일에 재수생 포함 41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고, 또는 대학 수시 모집에 이미 합격한 수험생들은 내년 대학 캠퍼스 생활을 위해 여러 시술과 수술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답답한 안경을 벗기 위한 시력교정술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라식‧라섹 수술을 고민하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눈 상태에 맞는 적합한 수술이 있다. 각막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안과에서 정밀 검사 후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시력교정술에는 크게 라식‧라섹‧클리어스마일라식‧렌즈삽입술이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연 뒤 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고, 절편을 그대로 덮는다. 라식은 통증이 적다. 또 수술 후 빠르게 시력을 회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수술 초기 외부 충격에 약할 수 있고, 각막이 너무 얇거나 고도근시가 있으면 적용하기 어렵다.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낸 뒤 가장 위쪽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초기에 통증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각막 잔여량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절편을 만들지 않는 만큼 외부 충격으로 절편이 틀어지거나 이탈할 우려가 없다. 군인과 운동선수 등 외상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적합하다.
또 ‘클리어스마일라식’은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 ‘FEMTO Z8’ 레이저를 사용, 저밀도 에너지를 빠르게 조사해 각막 실질 절단면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술 대비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통증이 적어 이르면 4시간에도 회복한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 또는 고도난시로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각막 두께 변화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다.
한편 시력교정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고, 개인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안구 성장은 키 성장이 멈추는 만 19세 이전 멈춘다.
안구 성장이 끝나지 않은 시기에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시력이 빨리 나빠지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안구 성장이 멈춘 이후라도 사람 눈 상태는 지문처럼 모두 다른 만큼 세밀한 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받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하지만 수술 후 정기검진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면 시력 변화가 있어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 수술을 받았다면 최소 1년에 한번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이다. 올해 수능은 11월 16일에 재수생 포함 41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고, 또는 대학 수시 모집에 이미 합격한 수험생들은 내년 대학 캠퍼스 생활을 위해 여러 시술과 수술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답답한 안경을 벗기 위한 시력교정술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라식‧라섹 수술을 고민하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눈 상태에 맞는 적합한 수술이 있다. 각막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안과에서 정밀 검사 후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시력교정술에는 크게 라식‧라섹‧클리어스마일라식‧렌즈삽입술이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연 뒤 실질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고, 절편을 그대로 덮는다. 라식은 통증이 적다. 또 수술 후 빠르게 시력을 회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수술 초기 외부 충격에 약할 수 있고, 각막이 너무 얇거나 고도근시가 있으면 적용하기 어렵다.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낸 뒤 가장 위쪽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초기에 통증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각막 잔여량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절편을 만들지 않는 만큼 외부 충격으로 절편이 틀어지거나 이탈할 우려가 없다. 군인과 운동선수 등 외상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적합하다.
또 ‘클리어스마일라식’은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 ‘FEMTO Z8’ 레이저를 사용, 저밀도 에너지를 빠르게 조사해 각막 실질 절단면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술 대비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통증이 적어 이르면 4시간에도 회복한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 또는 고도난시로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각막 두께 변화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다.
한편 시력교정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고, 개인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안구 성장은 키 성장이 멈추는 만 19세 이전 멈춘다.
안구 성장이 끝나지 않은 시기에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시력이 빨리 나빠지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안구 성장이 멈춘 이후라도 사람 눈 상태는 지문처럼 모두 다른 만큼 세밀한 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받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하지만 수술 후 정기검진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면 시력 변화가 있어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어 수술을 받았다면 최소 1년에 한번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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