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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원안과는 스위스 의료기기 기업 ‘ZIEMER’사의 펨토 LDV Z8 수석 연구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본사 연구원의 방문으로 FEMTO LDV Z8과 관련한 임상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남성모원안과는 펨토 LDV Z8이 1초당 500만 펄스 이상 빠른 속도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장비로 시력회복이 빠르고 교정력이 정교해 빛 번짐이 적다는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열로 인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OCT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각막 실질 조각 및 잔여 각막량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차세대 시력교정술 장비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효원 강남성모원안과의 원장은 “펨토 LDV Z8의 수석 연구원은 강남성모원안과의 장비 노하우와 수술 결과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시력교정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력 교류를 통해 국내 시력교정술의 기술력 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