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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바쁜 일정으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최근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시력교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4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받고 난 후 휴식을 취하면 일상생활로 즉시 복귀할 수 있다.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시력교정술로는 크게 라식, 라섹, 클리어라식, 안내렌즈삽입술이 있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을 무턱대고 받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눈은 0.01mm의 오차만 발생해도 불편함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하지 않게 되면 부작용과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라식, 라섹을 계획하고 있다면 저렴한 곳만을 찾을 것이 아니라, 수술 전 다양한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꼼꼼하고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눈에 맞는 수술법을 제안해주는 안과를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수술법 중 부작용을 줄이는 클리어라식의 경우, 각막 실질에 작은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 절편의 생성 없이 2mm 절개만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회복속도도 빠르고 정밀한 난시교정이 가능한 수술 방법이다.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각각의 눈은 지문처럼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60여 가지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눈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도움말: 강남성모원안과 김효원 대표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