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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원안과는 김만수 대표원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IGS 게임회사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만수 대표원장이 ‘젊은 사람들이 주로 겪는 안질환’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강의는 어떻게 해야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IGS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에 대한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만수 대표원장은 “개발자의 경우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안구건조증이나 혹은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강연을 통해 수많은 분들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IGS 게임 회사 관계자는 “이번 초청 강연 덕분에 사내 임직원분들의 안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으며 눈 건강을 지키는 많은 노하우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